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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이라는 재료를 하나의 사물로 빚어내는 도예과.
졸업전시위원회 조직부터, 전시회 운영까지 졸업전시회의 A to Z를 카카오워크가 함께했다고 하는데요.
서울대학교 도예과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Q.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도예과 과대 안용우입니다.
도예과는 흙이라는 재료를 성형하고 굽는 과정을 통해 하나의 사물로 빚어내는 학과입니다.
이번 졸업전시에서는 13명의 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담아 일상에서 저희가 느낀 감상이나 경험을 흙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캐스팅, 핸드빌딩, 물레 등 각기 다른 작업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였습니다.
Q. 졸업 전시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A. 코로나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전시회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긴 했으나, 준비하는 동안 온라인으로 소통하고 일을 분배해야 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초반에 카카오톡으로 전시회 업무를 공지했을 때, 일상 대화로 인해 중요한 공지가 위로 밀려 놓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카카오워크에는 all 멘션 기능이 있어서 모두에게 공지 알림을 보내고, 이모지 반응으로 누가 공지를 읽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할 일 관리 기능을 통해서 채팅을 하다가 해야 할 일이 생기면 바로 담당자에게 '할 일'을 지정해줄 수 있어서 업무 분배 및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졸업 전시 진행 중 카카오워크의 기능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요?
❍ 워크스페이스 링크 초대
A. 링크 하나로 졸업전시 팀원들을 워크스페이스에 초대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덕분에 일일이 안내하는 수고로움 없이 빠르게 카카오워크로의 이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 바로가기
A. 전시 관련된 도록이나 포스터와 같이 필요한 출력물을 제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카카오워크에는 ‘바로가기’ 탭이 있어서 비핸스, 핀터레스트 등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를 등록해놓으면 검색이 필요할 때마다 메신저 안에서 바로바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서 빠르게 레퍼런스를 찾고 공유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 다운로드 파일명으로 저장
A. 소소하지만 굉장히 편리했던 기능입니다. 👍
포스터, 리플렛 등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파일을 주고 받을 일이 정말 많았는데요. 보낸 사람이 지정한 파일명대로 제 노트북에도 저장이 돼서 따로 파일 이름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팀플을 할 때도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조직도를 활용해 전시회를 체계적으로 준비해보세요!"
전시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고, 크게 전시회를 진행하는 학과에 카카오워크를 추천합니다!
‘조직도’ 기능으로 홍보팀이나 디자인팀 혹은 외부와 연락이 잦은 대외협력팀 등 졸업전시 운영에 필요한 팀들을 체계적으로 조직하여 관리할 수 있고, 멤버들에게 직책을 부여할 수 있어서 의사소통 시 편리하였습니다.
또한, 출력물 제작, SNS 관리, 교수님과의 소통 등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의사결정을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그 때마다 "확인했습니다" "동의합니다" 라고 일일이 대답을 하지 않고, '이모지 반응' 으로 내 의견을 부담없이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카카오워크의 조직도 기능을 활용해서 체계적으로 전시회를 준비하고, 준비위원회와도 효율적으로 소통해보세요!
카카오워크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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