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카오워크팀입니다.
어느덧 카카오워크가 출시한 지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 그동안 많은 업데이트와 수많은 기능을 개선했고, 카카오워크를 사용해주시는 기업도 다양해졌습니다. 카카오워크를 사용해온 여러 고객사분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도입 배경부터 활용 방법까지 카카오워크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사용기를 들려줄 고객사는 동원그룹입니다. 동원그룹이 들려주는 카카오워크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Key Message
안녕하세요, 동원그룹 홍보실 이종은 과장입니다. 저희 동원그룹은 '식품'을 중심으로 해양, 유통, 패키징, 종합물류 등 4대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4대 사업은 동원그룹이 종합 식품 밸류체인 구조를 형성하며, 미국 최대의 참치 브랜드인 스타키스트(Starkist) 등 해외 네트워크까지 확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사업 영역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습니다. 패키징을 담당하던 동원시스템즈는 2차전지 등 첨단 신소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고, 식품 쪽에서도 스마트팜과 대체육 등 새로운 사업 분야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습니다.
동원엔터프라이즈 IT본부 IT기획팀 조은희 팀장입니다. 저희 그룹의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 계열사가 연결되는 협업툴이 절실했습니다. 특히 제가 소속된 동원엔터프라이즈 IT본부는 전사의 IT서비스를 관리하고 있기에, ‘모든 조직을 연결하면서 빠른 소통을 할 수 있는 워크플랫폼’이 필요했습니다.
각 계열사 분들과 연락이 쉬우면서, 업무용 메신저로서 높은 보안 수준을 가졌고, 그룹 내 시스템 연계까지 가능한 협업툴을 원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메신저 기능은 물론 근태관리와 전자결재도 가능하고, 전 그룹사의 조직도가 연동되는 카카오워크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동원그룹에서 사용할 협업툴을 선정할 때 보안 부문을 담당한, IT본부 기술지원팀 이승혁 과장입니다. 다양한 협업툴에 대해 동일한 보안 기준을 두고 점수를 매겼는데요, 그중 카카오워크만의 ‘종단 간 암호화’ 기술에 가장 큰 점수를 줬습니다. 일반적인 메신저는 타임 채팅방에서만 종단 간 암호화를 적용하는 것과 달리, 카카오워크의 모든 메시지는 서버에서, 휴대폰 내에서도 종단 간 암호화되기에 보안 수준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 유출이 되지 않는,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판단하여 도입 결정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종단 간 암호화 외에도, 회사 문서를 열 때 뷰어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파일을 다운받지 않고, 미리 볼 수 있는 뷰어 기능도 보안에 도움을 주거든요. 강력한 보안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디테일하게 보안이 유지되는 점을 눈여겨보았습니다.
IT본부 워크스마트팀 김태운 팀장입니다. 저희는 카카오워크에 기존 사내 시스템을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시스템을 카카오워크 안에서 잘 연동시켜야, 카카오워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기존 전자결재 시스템을 카카오워크와 연동했습니다. 늘 하던 것처럼 전자결재를 올리면 되는데요, 다른 점은 카카오워크 전자결재 알림봇이 자동으로 결재자에게 푸시 알림을 보내주고 거기서 바로 승인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했습니다. 특히 관리자 직급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원래 전자결재를 하려면 늘 시스템에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카카오워크로 연동을 하니까 이제는 카카오워크로 결재 알림이 오고, 현장이나 어디서든 바로 승인을 할 수 있으니 관리자로서 업무 효율성이 높아져 전보다 훨씬 만족하시더라고요.
동원 내부 업무 시스템과의 연동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카카오워크가 메신저 기능을 넘어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멤버 계정관리를 할 수 있는 점도 좋더라고요. 업무상 기밀이 오갈 수 있는데, 퇴사자가 생기면 일일이 채팅방을 나가 달라고 할 수 없으니 새로운 업무방을 다시 만들곤 했어요. 새로운 업무방을 만들면 업무의 히스토리가 끊기기도 하고, 보안도 우려됐었거든요. 이젠 그럴 필요 없이 입사자와 퇴사자 계정만 정리하면 되니, 보안 유지와 멤버 계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리자로서 편합니다. 퇴사자는 자동으로 내보내고, 카카오워크의 이전대화 공개를 통해 신규입사자는 초대 전 히스토리를 파악하니 업무 흐름까지 유지됩니다. 더 이상 새로운 방으로 옮겨 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계속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요. 결론은 보안 걱정 없이 기존 채팅방에서 계속 업무 히스토리를 쌓아가며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거죠. 메일의 특성상 흐름이 끊길 수밖에 없는데, 카카오워크를 도입하면서는 자료는 남고, 보안은 지켜지고 일의 흐름은 안 끊기니 좋습니다. IT본부 특성상 애자일한 조직이고, 즉시 해결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체감을 하는 것 같아요.
또, 도입 전에는 급한 업무로 연락할 일이 생겼을 때, 매번 사내시스템에 들어가 조직도에서 전화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이제는 카카오워크 조직도에서 1초 만에 찾으니, 번호를 따로 저장하거나 번거롭게 시스템에 들어갈 필요도 없어 편합니다.
도입 후, 가장 눈에 띄게 변화한 부분인 거 같아요. 근무상태가 연동되어 프로필에 표시되는데, 반차와 연차일 때 같은 회사는 물론이고 계열사 간에도 이를 확인하고 서로 연락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어요. 일과 일상이 분리되어 건강한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원그룹은 계열사 간 업의 특성이 다르면서도, 또 모든 사업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카카오워크는 모든 그룹사가 한 워크스페이스에 모여 업무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업무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동원그룹에서는 카카오워크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서 기존 업무 방식에 맞게 도입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동원그룹과 카카오워크의 동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워킹 시대에 최적화된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
우리 회사에도 도입하고 싶다면
👉 도입문의 : http://kko.to/KW_DW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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